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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1-29 17:43 조회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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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60일 이동평균선 부근…외국인 대량 선물매도 출회되는 지수대"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29일 3000선 아래로 곤두박질 친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점점 키우고 있다. 증권가에선 1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실망감과 테슬라 실적 부진 등이 겹치며 투자심리 악화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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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오후 “코스피 3000선 이탈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졌고 추가 하락 가능성도 높아졌다”면서도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추가 매수, 비중 확대 기회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 내린 2979.39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3000선이 붕괴되더니 장 한 때 3%대 하락하기도 했다. 현재 개인만 1조 5000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 89억원, 4799억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이 연구원은 “1월 FOMC의 부정적 경기판단에 이어 최근 미국 증시에서 특정 종목들에 대한 투기적 거래로 증시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이라며 “현재 미국 시간외 선물이 S&P500 1%대 하락하며 국내 투자심리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도 1120원선을 돌파하며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우호적이기만 했던 최근 투자심리가 변하고 있는 국면은 사실이라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상승 국면에서 모든 이슈를 긍정적으로 인식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1월 FOMC에서 경제판단이 후퇴된 이후 투자심리가 변화됐고 현실과 기대 간의 괴리를 좁히는 국면이 전개되는 중”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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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2800선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의 다음 분기점은 2800선”이라며 “수급선으로 불리는 6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지수대로 외국인 대량 선물매도가 출회되기 시작한 지수대였기 때문에 외국인 선물 매매패턴의 변화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주에도 굵직굵직한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다. 중국과 미국서 PMI 지수가 발표된다. 이 연구원은 “전월대비 개선세를 보이기 어려운 상황이라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될 수 있다”며 “단기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나 바닥은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측면에선 추가매수, 비중확대 기회가 가까워지고 있다”며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부분 완화된 레벨은 코스피 2600선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퇴사설이 불거진 가운데 설특집 예능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가 설 명절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1일과 12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여성들이 모여 국내 예능 최초 ‘여자 미니 축구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여성들이 팀을 이뤄 ‘미니 축구’에 도전하는 ‘골때녀’는 평소 축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은 물론, 골과 함께 살림 장만 상품까지 획득하는 쏠쏠한 재미가 더해진다.

‘골때녀’의 MC 군단으로는 연예인 축구 천재 이수근과 SBS 축구 중계 간판 아나운서 배성재가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연예계 대표 축구광이자 개그계 메시로 알려진 이수근은 축구인과 예능인 사이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화려한 입담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는 깔끔한 전달력과 다년간의 경험이 녹아 있는 스포츠 중계 실력으로 쓸데없이(?) 고퀄리티 진행의 大활약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수근과 배성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말 그대로 골 때리는 선수들의 초호화 라인업과 뜻밖의(?) 축구 실력에 놀라 경기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더불어 두 사람은 여자 축구의 각본 없는 감동과 반전, 박진감 넘치는 재미에 정규 편성을 넘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기대했다는 후문이다.

골 때리게 재밌는 여자축구로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을 설날 특집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2월 11일, 12일 설 연휴 이틀 연속 방송된다. /kangsj@osen.co.kr
“평소 집돌이, 밤에 나가기 무서워요”
“소년미 벗고 느와르 연기 욕심”
“희노애락 표현하는 배우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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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일상과 배우로서의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을 통해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낸 송강. 그는 현재 방송을 앞둔 드라마만 두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2’부터 tvN ‘나빌레라’까지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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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5년차가 송강은 “부쩍 늘어난 인기를 실감하는지”를 묻자 “외국 팬분들이 많아진 걸 느낀다. SNS 게시물에 달린 댓글 중 90% 이상이 외국 분이다. 각 나라의 다양한 언어를 쓰신다. 알아듣지 못하지만 ‘팬 분들이 많이 생겼구나’를 실감한다”고 답했다.

1994년생인 송강은 올해로 28살이 됐다. 나이가 든 만큼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송강은 “소년 이미지도 좋지만 성숙해진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 특히 누와를 장르를 하고 싶다. 영화 ‘아수라’와 ‘범죄도시’를 재밌게 봤다. 머리를 올백으로 올리고 정장을 입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20대 후반에 접어든 만큼 ‘군백기’(군 입대로 생기는 공백기)에 대한 생각도 안 할 수는 없다. 송강은 “군 입대 생각은 당연히 하고 있다. 당연히 가야하는 것이라 공백기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군대 가기 전에 목표를 정해둔 게 있다. 한 작품의 주조연을 맡는 거였다. 현재 그 목표보다 수백배 이상을 달성했다고 생각해서인지 부담감이 생기진 않는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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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지난 2018부터 2019년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리즈에 출연했다. 당시 예능 초짜였던 송강은 미소년 비주얼과는 달리 아낌없이 허술한 반전 매력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강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를 묻자 “일상을 너무 보여드리고 싶다. 근데 너무 재미없을 거 같다”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도 견과류만 먹고, 장보고 산책하는 거 밖에 없다.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침대에만 누워있다”고 하루의 루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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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송강은 전형적인 ‘집돌이’라고 한다. 그는 “특히 밤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한다. 밤에 나가면 무섭고 왠지 기분도 울적해진다. 아침에 상쾌할 때 일을 다 끝내버리고 집에 있는 스타일이다. 소파가 나의 ‘스위트 홈’을 만들어 준다. 계속 누워있을 수 있다. 누워서 책도 보고 영상도 보고 너무 행복하다”고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끝으로 송강은 배우로서의 목표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그는 “작년에는 ‘사람 냄새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면 올해에는 ‘다양한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를 할 때도 틀에 갇히지 않고 날것으로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도경완 아나운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도경완 아나운서의 사표가 공식적으로 수리됐다.

KBS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2월 1일자로 면직 발령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아나운서는 MC를 맡고 있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하차한다. 다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도 아나운서의 하차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 아나운서는 13년간 KBS 2TV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등에서 MC로 활약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연우, 딸 하영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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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김광현(33)에게는 은인과 같은 베테랑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40)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더 함께한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웨인라이트와 1년 800만 달러에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현역 은퇴 또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1년 더 세인트루이스와 간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은 웨인라이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세인트루이스에서 커리어를 마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5년 빅리그 데뷔한 웨인라이트는 세인트루이스에서만 15시즌을 소화한 팀 레전드 투수. 통산 393경기 2169⅓이닝 167승98패 평균자책점 3.38 탈삼진 1830개로 활약했다. 2006년 세인트루이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올스타에도 3번 선정됐다. 2010년, 2013년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불혹의 나이지만 지난해에도 10경기에서 두 번의 완투 포함 5승3패 평균자책점 3.15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뛰어난 품성으로도 유명한 그는 아프리카 빈민 국가들과 미국 전역의 불우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모범을 보이며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받기도 했다.

웨인라이트의 잔류는 김광현에게도 큰 힘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빅리그 데뷔가 4개월이나 지연돼 한국 복귀를 고민하던 김광현을 집으로 불러 같이 훈련하며 마음을 붙잡은 ‘은인’이 웨인라이트였다. 흔들리던 김광현도 마음을 다잡고 훈련을 이어갔고,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다.

김광현은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뒤 “시즌 전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모두 폐쇄됐었다. 다행히 웨인라이트의 집 마당이 넓어 50m 캐치볼을 할 수 있었다. 아무도 없는 공원에 몰래 들어가 80m 캐치볼도 했는데 웨인라이트 팬이었던 보안관 덕분이었다”며 “웨인라이트가 없었더라면 한국으로 돌아갔을 것이다”는 말로 각별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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