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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3-23 09:43 조회1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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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KISTI 원장(왼쪽)과 이상률 항우연 원장
원장의 직원 폭행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신임 원장에 이상률(61) 달탐사사업단 단장이 선임됐다.파워볼분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2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항우연 원장에 이상률 단장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에 김재수(60)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률 항우연 신임 원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항공우주대에서 발사체와 인공위성 전문석사를, 폴사바티에대에서 제어 및 우주응용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항우연 입사 후 위성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위성 전문가이다. 2018년 2월 항우연 부원장을 거쳐, 2019년 11월부터 달탐사사업단을 이끌고 있다.

이 신임 원장은“그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항우연 사람들의 집단지성과 역량을 믿는다”며 “함께 고민해서 항우연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수 KISTI 신임 원장은 홍익대 전자계산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전자전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지금은 KISTI와 통합된 산업기술정보원(KINTI)으로 입사,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첨단정보융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23일 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기는 23일부터 3년간이다.

최준호 과학ㆍ미래 전문기자 joo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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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브라질 코로나 상황 매우 우려…과학적으로 대응해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 완전 봉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급증세가 계속되면서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이 완전히 봉쇄됐다. 해변에는 '코로나 위험'을 알리는 붉은 깃발이 내걸렸다.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사망자 증가세가 이틀 연속 주춤했다.

22일(현지시간) 나온 브라질 보건부 집계를 보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9천293명 많은 1천204만7천52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8만∼9만 명대를 계속했으나 전날(4만7천774명)에 이어 4만 명대로 증가 폭이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천383명 많은 29만5천425명으로 증가했다.

하루 사망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연속 2천 명대를 이어갔으나 전날에 이어 2천 명을 밑돌았다.

그러나 브라질 언론 컨소시엄이 집계하는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사망자는 2천298명으로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바꿨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가 1천 명을 넘는 상황은 이날까지 61일째 계속된 가운데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24일째 날마다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브라질의 코로나19 상황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과학적 대응을 주문했다.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WHO는 브라질의 새 보건부 장관에 임명된 마르셀루 케이로가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연방과 주 정부의 정책이 보조를 맞춰야 하며 일관되고 효율적인 대책을 통해 코로나19를 억제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WHO는 새 장관이 과학에 더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말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보건부가 보여온 비과학적 행태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왼쪽)과 새 보건장관에 임명된 케이로가 [브라질 뉴스포털 UOL]


최근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사망자가 급증하자 주지사들은 일제히 봉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주지사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내린 봉쇄 조치를 위헌적 행위라고 주장하며 중단을 명령해 달라고 연방대법원에 요청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주지사들이 내린 봉쇄 조치는 권한 남용"이라면서 이런 조처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인 자신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에는 브라질이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해 여전히 현실을 부정하는 행태를 보였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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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한 유통 환경 속 새로운 돌파구 택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지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그룹이 신사업으로 바이오 분야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파워볼게임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와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 참여 등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바이오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999년 7월 설립된 신약 개발 회사다. 롯데그룹이 엔지켐생명과학을 인수할 경우 삼성과 SK 등과 같이 바이오 분야에 진출한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유통업을 주력으로 하는 롯데그룹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온라인으로 급변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현재 검토 중인 여러가지 사업 중에 하나"라며 "실무 차원에서 논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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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 유력 여성 후보 없어…박영선 '여성' 부각 전략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월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한양아파트 정문 앞에서 119대원들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엄마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야권에서 눈에 띄는 여성후보가 없다는 점을 공략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22일 성동구 성수동의 한 초등학교 옆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마 같은 시장이 되어 서울시 공립·사립 유치원 소속 7만5000명의 어린이에게 중식, 간식,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급식 식재료는 친환경 농수산물을 사용할 것"이라며 "엄마 리더십을 더하겠다. 서울시가 책임지고 아이돌봄을 엄마 시장 박영선에게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학교 무상급식에 이어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하게 되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걱정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서울시의 무상보육·무상교육이라는 '복지 빅 픽처'를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출마 직후부터 '엄마 리더십'을 강조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범죄를 이유로 치러지는 선거인데다, 유력 후보 중 여성이 없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금까지 서울시는 여성시장이 당선된 적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박 후보는 지난달 우상호 민주당 의원과의 당 경선에서도 '엄마'라는 표현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당시 "우린 단 한 번도 여성 광역단체장을 가진 적이 없다.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도 이제 여성시장이 탄생할 때가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도 박 후보의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파리, 워싱턴D,C. 바르셀로나, 로마 등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도 여성시장들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서울 최초의 여성시장 탄생은 세계 10대 도시이자 600년 서울 대전환을 알리는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도 "박 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보살피는 마음가짐, 딸의 심정으로 어르신을 돕는 그런 자세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sisa@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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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은 2위권으로 본다"

이승엽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과감한 전망을 내놨다.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을 '2강'으로 꼽은 것이다.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SBS스포츠 해설위원들이 시즌 전망을 내놨다.

강력한 1강으로는 지난 해 우승팀인 NC 다이노스라는 데는 이견이 없는 반면 중상위권의 대대적인 혼전이 예상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

이순철 위원은 "NC는 전력 누수가 없어 올해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다만, 전력의 핵심인 구창모의 복귀 시점이 관건이다"고 밝혔다. 5강으로는 'NC-두산-LG-SSG-삼성'을 꼽으며 "추신수를 영입한 SSG 랜더스가 강력한 다크호스팀으로 떠오를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는 김진욱(롯데)을 선택했다. "고교시절부터 뛰어난 성적을 냈었고 신체조건부터 제구력까지 모든 게 갖춰졌다. 언제든지 선발로 투입 될 수 있는 선수다"고 말했다.

이승엽 위원 역시 1강으로 NC를 선택하며, 가장 기대되는 팀은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를 꼽았다 "삼성은 2위권으로 본다. 컨택 능력이 뛰어난 호세 피렐라와 4번타자 오재일의 영입으로 공격력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특급 신인 이승현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라팍(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종열 위원은 득점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NC-LG-KT-삼성-두산’을 5강으로 선택했다. “NC와 LG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것 같다. 최대 변수는 삼성이다. 지난 해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졌는데, 장타자 오재일을 영입했고, 검증된 외국인 투수진들에 유격수 이학주까지 가세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추신수와 최주환이 합류한 SSG의 타격 라인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한편, 안경현 위원은 ‘NC-키움-SSG-LG-롯데’를 꼽으며 “해설위원 11년차인데 올해 처음으로 두산을 5강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두산은 전력누수가 커 올해 가장 어려운 시즌을 보낼 것이다” 고 밝혔다. 타격으로 본 2강팀으로는 ‘NC-키움’을 꼽았다. “키움은 비록 김하성이 빠졌지만, 외국인 타자 도움 없이 시즌을 치를 수 있을 만큼 선수층이 두텁다. 신예 김휘집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설진 중 유일한 투수 출신인 이동현 위원은 투수 3강으로 ‘KT-LG-SSG’를 꼽았다. 그 중 KT 의 5선발 (데스파이네-쿠에바스-소형준-배제성-고영표)을 최강 전력으로 분석했다. “그간 호흡을 맞춰왔던 외국인 투수진이 올 시즌도 함께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고영표의 복귀도 플러스 요인이다” 또한, “올 시즌은 전에 없던 좌투수 선발진들이 많아졌다. 고교야구 3대좌완 이의리(기아)-김진욱(롯데)-이승현(삼성) 등 왼손 영건들의 활약 또한 관전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이승엽 SBS스포츠 해설위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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