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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3-20 14:47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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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배달원에게 끔찍한 성희롱 문자를 받은 미국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파워볼게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이 여성은 '도어대시 드라이버'(DoorDash Drivers) 딜리버리 서비스로 음식을 주문했다.

딜리버리 서비스로 배달원이 지정됐고 이 배달원은 여성에게 "질문이 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여성이 "네?"라고 대답하자 이 배달원은 "지금 싱글이냐"고 물었고 여성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단답했다.

이 배달원은 여성의 답변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지금 늦은 시간인데 비가 오고 축축하고 피곤하다. 도어대시가 내가 10마일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데도 배달을 지정했다. 그 말은 운전자들이 별로 없다는 뜻이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거래를 해보는 건 어떠냐"며 "내게 조금만 성적으로 해주면 음식을 배달해 주겠다. 그렇지 않다면 이 배달을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성희롱과 협박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피해 여성은 페이스북에 해당 메시지 캡처를 올리고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걸 믿을 수가 없다"며 "이 끔찍한 사람이 제 전화번호와 주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굉장히 불안하다"고 적었다.

이 여성은 "고객 서비스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피곤했을 거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배달원을 재지정했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계속 둔다면 나는 더 이상 도어대시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항상 남편에게 주문을 받게 한다" "너무 무섭다.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두렵다"고 말했다.

미러 측은 도어대시 대변인의 말을 빌려 "이런 부적절한 행동은 도어대시 플랫폼에서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관련 배달원의 활동을 즉각 중단시켰고 고객과 연락해 주문을 전액 환불했다"며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배달원은 해고된 상태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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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69)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친여 성향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선거가 아주 어려울 줄 알고 나왔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거의 이긴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논란에 대해 “거짓말까지 하는 것을 보니 공직자의 기본이 안 돼 있다. 국장에게 전결권이 있었다는 것은 행정을 전혀 모르거나, 뻔뻔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일해보면 그린벨트 해제나 도시계획 등은 이해관계가 굉장히 예민해서 몇 번을 검토한다”면서 “웬만한 택지개발은 부시장에게도 전결권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40만평 그린벨트 해제를 몰랐겠느냐”고 했다.

이 대표는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때 박찬종 후보가 40%, 조순 후보가 20% 대를 유지해 거의 희망이 없었는데 결정적으로 박찬종이 떨어진 게 거짓말 때문”이라면서 “유신 찬양 글에 대해 사과하면 됐을 것을 잡아떼고 거짓말하다가 선거 열흘 남기고 폭망했다. 공직자의 거짓말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선 “그 양반은 수용하는 자세도 안 됐다”며 “헌법을 자꾸 강조하는데, 어떻게 헌법을 이야기하면서 허울이니 독재니 하는 용어를 쓰느냐”고 비판했다.

LH사태에 대해선 “우리는 관리를 잘못한 일이지만 오세훈 후보는 자기가 한 일이니, 차원이 다르다”라며 “이것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은 선거의 목적이 문재인 정부 흔들기에 있다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한다”며 “그래서 나도 노골적으로 말하면, 문재인 정부를 지켜야 한다고 본다. 작심했다. 마이크 잡을 수 있는 데는 다 다니려고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민주당 대표에서 퇴임한 후 정치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가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3주 앞두고 유튜브와 라디오에 잇따라 출연해 야당 후보 등을 향해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 등으로 여권이 위기에 빠졌다고 보고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그는 17일에도 친여(親與) 성향 유튜브 채널 ‘시사타파TV’에 출연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며 “여론조사의 거의 3분의 2는 장난친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방송에서 “국민이 분노하고 허탈해하는데, 이런 일이 생긴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윗물은 맑은데 바닥에 가면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명성 기자 tongilvis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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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사진은 2020년 6월 13일 대전구장.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시범경기 데뷔전이 미뤄졌다. 20일 전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앞서 취소된 4경기를 포함해 시범경기 첫날 5개 구장 모두 우천취소다.

KBO는 20일 오전 대전 시범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화 사령탑을 지냈던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상 상태와 그라운드 사정을 감안해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 결정을 내린 시점에서 대전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기온도 10도 아래로 쌀쌀했다. 시범경기의 목적을 생각하면 강행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

수베로 감독은 "기대했던 것은 사실이다. 연습경기는 치렀지만 공식적인 시범경기는 처음이기도 하고, LG 트윈스라는 새로운 팀을 만나는 날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비가 와서 아쉽기는 한데 내일(21일) 뛰면 된다. 내일은 비가 안 온다고 하니 기대할 시간이 하루 더 늘어났다"고 했다.

한편 KBO는 앞서 20일 오전 11시 15분 대구 KIA-삼성전, 창원 SSG-NC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30분에는 잠실 kt-두산전, 사직 키움-롯데전이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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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 "직계 아냐" 반박에 "재혼가정 대한 처참한 인식" 비판... '엘시티 매입 의혹' 계속 제기

[조선혜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 하태경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엘씨티 매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옹호하면서 재혼가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드러냈다고 더불어민주당이 공개 비판했다. 파워볼게임

20일 남영희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하 의원은 비리의혹 종합세트인 박 후보를 옹호하기 위해 인륜마저 버렸다"며 "하 의원은 논점을 흐리기 위해 (여당이) 박 후보가 아들에게서 아파트를 산 것처럼 공격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참 한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 의원은 (여당이 박 후보에 대해) 재혼가정의 어려움을 말한다더니, 갑자기 친자가 아니니 건드리지 말라고 한다"며 "재혼가정을 이해하는 말인가, 재혼가정에 처의 아들이 성이 다르다고 아들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직계가족 아니다? 박 후보는 "아들에게서 매입"

앞서 지난 19일 하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서 마치 박형준 후보가 본인 아들로부터 아파트를 구입한 것처럼 둔갑시킨 것은 정말 치졸하다"며 "아파트 소유자는 박 후보의 친자식 즉, 박씨가 아니라 재혼한 아내 전 남편의 아들인 최씨"라고 했다.

이어 "법적으로는 박 후보의 직계가족이 아닌 것"이라며 "그런데도 마치 박 후보 직계가족 사이에서 아파트 거래가 일어난 것처럼 둔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혼을 통해 가족이 된 박 후보의 아들에 대해 직계가족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 4.7부산시장 보궐선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엘시티 논란과 관련해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하지만 같은 날 박 후보는 매수 상대방이 아들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지금 사는 엘시티 아파트를 아들로부터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불법 비리와 특혜는 없었다"며 "제 가족의 사연을 드러내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해 지난 기자회견에서 누구한테 (아파트를) 샀는지 발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 : 부인-아들 엘시티 거래 인정한 박형준 "불법은 없었다" http://omn.kr/1si71).

박 후보는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재임시절(2014년 9월~2016년 6월) 엘씨티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후보 부인의 아들과 딸은 2015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대규모 단지인 엘시티 371㎡(112평형) 아파트 분양권을 각각 700만 원과 500만 원의 웃돈(프리미엄)을 주고 샀다. 이어 지난해 4월 박 후보 부인은 아들이 소유한 아파트를 1억 원의 웃돈을 주고 매입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1억 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있던 분양권이 고작 500만~700만 원의 웃돈을 얹어 박 후보 처의 아들과 딸에게 넘겨졌다"며 "부동산 관계자들도 '황금로열라인'의 최초 분양자를 알지 못했는데, 박 후보 처인 조모씨의 아들과 딸은 어떻게 최초 분양자로부터 분양권을 살 수 있었는지가 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정상적인 거래였다고 해명했지만 언론을 통해 엄마가 아들에게 1억 원의 웃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이 의혹을 밝히자는 것이지 재혼가정의 어려움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다, 섣부른 말로 재혼가정을 속단하려 하는 하태경 의원의 얕은 인식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이 품격 있는 논평으로 부산시민의 격을 높여주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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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은 전국에 봄비 소식으로 맑은 대기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산수유꽃이 만개한 경기도 수원시 장안공원의 모습. /사진=뉴스1
봄의 네번째 절기인 춘분(春分)이자 토요일인 20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도 비가 내리며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비는 19일 밤 제주도부터 시작돼 20일 새벽에는 전라권과 경남 서부에도 비가 내리고 오전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 되면 대부분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20~60㎜ ▲충청권, 강원 영동, 남부지방(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30㎜ ▲수도권, 강원 영서, 서해5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구름이 많아 오늘(19일)보다 1~7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고,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로 예상된다.

동해 남부해상과 남해 동부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0~50㎞(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5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8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전주 9도 ▲광주 9도 ▲제주 14도다.하나파워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13도 ▲부산 15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제주 18도로 예측된다.

강은경 기자 eunkyung5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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