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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3-19 11:21 조회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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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자료: 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은 어제(1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영규 대표이사의 연임안을 확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됐으며, 당시 김영규 부회장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IBK기업은행 지점장과 본부장, 부행장 등을 지낸 뒤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1년간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비대면 플랫폼 개발과 저원가성 예금유치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으로 자산규모를 확대하고 재무건전성 지표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맞게 유관기관과 기업간의 협약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과 개인 근로자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이사 임기는 내년 3월까지입니다.

오정인 기자(jio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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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목욕장업 종사자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 지역의 목욕장업(부대시설 포함) 종사자는 오는 28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만, 이달 4일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 별도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행정명령을 이행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했습니다.

성남시는 최근 목욕장업의 집단감염 사례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차원에서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 안에는 목욕탕 등 관련 업체 67곳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민아 (kma@kbs.co.kr)
포항 송민규(앞쪽)과 강상우가 17일 수원전 패배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송민규(앞쪽)과 강상우가 17일 수원전 패배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결국 송민규-강상우 라인이 살아나야 한다.
포항 스틸러스가 또 한 번 상대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고배를 마셨다. 포항은 지난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0-3으로 패했다. 포항 입장에서는 전반적으로 풀리지 않는 경기였다. 수원은 찾아온 역습 기회를 잘 살리며 득점했고, 포항은 후방 쪽에서 실수가 나오며 무너졌다.

올시즌 포항의 2번째 패배이자, 2번째 무득점 경기였다. 2경기는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이날 수원전이다. 제주와 수원 모두 탄탄한 스리백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유형의 팀이다. 수비 시에는 양쪽 윙백이 내려와 사실상 파이브백을 구성한다. 잔뜩 움츠려있다가 역습 기회를 잡으면 단숨에 공격으로 전개하는 형태다. 때문에 포항은 공간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 18골18도움을 합작한 송민규와 강상우가 버티는 왼쪽 라인은 포항의 주요 공격 루트다. 둘 다 스피드보다는 돌파에 강점이 있다. 하지만 공간이 나지 않고,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포항은 마땅한 최전방 공격수 자원이 없다. 보리스 타쉬는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50% 정도다. 그래서 중앙보다는 측면 공격을 적극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왼쪽 측면 공격이 원활치 않으면서 포항은 팔라시오스가 버티는 오른쪽 측면만 활용했다. 그렇다 보니 전환이 이뤄지지 않았고, 상대 수비 진영을 흐트러트릴 수 없었다. 특히 송민규는 제주전과 수원전에서 모두 슛 시도가 1차례에 그쳤다. 그마저도 유효 슛은 아니었다. 송민규답지 않게 다소 짜증을 내는 모습도 나왔다.

포항이 오는 21일에 만나는 성남FC도 스리백을 활용한 선수비 후역습 형태를 취할 공산이 크다. 김기동 감독은 “수비에 힘을 쓰고 기다리는 팀을 상대할 때 해법을 찾아야 한다. 다음 경기 상대인 성남도 마찬가지다.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민규와 강상우가 자신들의 장점을 살려, 팀에 4경기 만의 승리를 선사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beom2@sportsseoul.com
"모든 후과 책임 말레이시아에..배후조종자·주범인 미국도 응당한 대가"
대북제재 위반으로 말레이시아 당국에 체포된 문철명씨의 부인 강선비(왼쪽)씨가 지난 2019년 12월 6일 재판 방청을 위해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북제재 위반으로 말레이시아 당국에 체포된 문철명씨의 부인 강선비(왼쪽)씨가 지난 2019년 12월 6일 재판 방청을 위해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북한 주민을 '불법 자금세탁' 관여 혐의로 미국에 넘겼다며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고 미국에도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무성은 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성명에서 "17일 말레이시아 당국은 무고한 우리 공민을 '범죄자'로 매도하여 끝끝내 미국에 강압적으로 인도하는 용납 못 할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특대형 적대행위를 감행한 말레이시아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는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가 미국에 인도한 인물은 문철명(56)이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문씨가 대북제재를 위반해 술과 시계 등 사치품을 북한에 보냈고, 유령회사를 통해 돈세탁을 했다며 2019년 5월 말레이시아에 신병 인도를 요청했다.

문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말레이시아 법원은 같은 해 12월 인도를 승인했고, 말레이시아 대법원은 이달 초 신병 인도 거부를 요청한 문씨의 상고를 기각해 이를 확정했다.

외무성은 "문제의 우리 공민으로 말하면 다년간 싱가포르에서 합법적인 대외무역 활동에 종사해온 일꾼으로서 그 무슨 '불법자금세척'에 관여하였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날조이고 완전한 모략"이라며 "(말레이시아가) 그를 입증할 만한 똑똑한 물질적 증거를 단 한 번도 내놓지 못한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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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환 사건 직후 말레이시아 법기관의 주요 인물들이 현지 미국 대사의 술좌석에 초청돼 사례금을 약속받고 '무장장비 무상제공' 흥정판까지 벌여놓았다며 말레이시아 당국을 거칠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 압살하려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시 책동과 말레이시아 당국의 친미 굴욕이 빚어낸 반공화국 음모 결탁의 직접적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또 "조미(북미) 관계는 70여 년 동안 기술적으로 전쟁상태"라며 "말레이시아 당국은 우리 국가의 최대 주적인 미국에 무턱대고 아부하여 죄 없는 우리 공민을 피고석에 앉혀놓은 것도 모자라 끝끝내 미국에 인도함으로써 자주권 존중에 기초한 두 나라 관계의 기초를 여지없이 허물어버렸다"고 질타했다.

외무성은 "쌍방 사이에 초래될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전적으로 지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의 배후조종자·주범인 미국도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말레이시아는 북한과 1973년에 수교해 가깝게 지냈으나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당한 뒤 양국은 상대국 대사를 맞추방했고 평양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이 문을 닫았다.

이후 양국이 관계 정상화를 위해 2019년 10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18차 비동맹운동(NAM) 회의에 참석한 당시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만났으나 지난해 말레이시아 총리가 바뀌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답보 상태인 가운데 문씨 미국 송환으로 외교관계가 끊어지게 됐다.

아울러 이번 성명은 북한이 미국의 접촉 시도를 받아들이지 않은 가운데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방한해 핵위협과 인권 문제를 거론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대화 재개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comma@yna.co.kr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기념식 /사진제공=한국거래소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형성 이후 상한가 직행)' 여파로 주요 바이오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바이오주 투자심리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몰렸다. 코스피200 조기 편입도 기대되는 만큼 당분간 SK바이오사이언스를 향한 투자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초가 2배 13만원으로 시작해 상한가(16만9000원)를 기록했다. 상한가 매수대기 잔량만 약 632만주가 남았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개인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이날 하루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2조722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달 초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보여준 열기가 정규장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9~10일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공모 청약에 63조6197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역대 최대다.

반면 이날 다른 바이오주들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500원(0.51%) 하락한 29만2000원, SK바이오팜은 1000원(0.9%) 떨어진 11만500원으로 마감했다.

국내 바이오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도 하락 마감했다. TIGER KRX바이오K-뉴딜은 전 거래일 대비 0.1% 하락한 1만155원, KODEX 바이오는 2.3% 떨어진 1만4645원으로 마감했다. 바이오K-뉴딜지수에는 유한양행, 녹십자,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200 조기 편입에 대한 기대도 향후 추가 상승에 기대를 모은다. 이날 따상을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은 12조9285억원이다. 공모가 기준(4조9725억원)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코스피 시총 기준 29위다.

코스피200 편입을 위한 상장 기간 조건은 6개월이다. 그러나 상장 이후 15거래일 동안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전체 50위 이내에 들면 특례형식으로 조기편입이 가능하다. 코스피200은 매년 6월과 12월 2차례 걸쳐 정기 변경된다.

지난해 코스피200에 조기편입한 SK바이오팜과 빅히트 등은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SK바이오팜의 주가는 11만500원으로 공모가(4만9000원) 대비 126%, 빅히트의 주가는 23만4000원으로 공모가(13만5000원) 대비 73.3% 높게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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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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