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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3-09 15:55 조회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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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조익재 전문위원

그의 예측이 맞았다. 성장주 중심의 강세장이 서서히 가치주 중심으로 바뀌고, 미국 기술주는 큰 폭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그는 지난해 11월 내다봤다. 코로나19 백신으로 경제활동이 재개하면서 금리가 급등할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시기는 예측보다 두 달 정도 빨랐지만 애플과 테슬라의 급락, 국내 대표적인 성장주들의 대폭 조정 등 그의 전망대로 시장은 흘러가고 있다. 증권업계 1세대 퀀트 전문가로 최장기 리서치센터장 기록을 갖고 있는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 이야기다.

코스피지수가 9일 장중 2900 초반대까지 밀린 가운데서 조 위원을 다시 찾아갔다. 금리와 향후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물었다.동행복권파워볼
2900선 깨지기 어렵다
조 위원은 현재의 코스피 조정장이 4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당분간 변동성이 큰 가운데 2900선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게 주요 근거다.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이나 원자재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강세장이 약세장으로 완전 바뀌려면 하이일드부터 망가져야 하는데 경기소비재와 에너지 비중이 높은 하이일드는 경기 회복을 근거로 망가지지 않았다"며 "달러도 재정적자가 너무 커진 상황에서는 급반등하기 어렵고, 이에 따라 신흥국 내 자산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정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정상화는 결국 기업 실적의 정상화를 뜻하는 만큼 주식시장이 이와 달리 떨어지기만 할 순 없다고 봤다.

2분기부터는 성장주들이 다시 오를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2분기 중반 이후엔 금리가 횡보하거나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근거를 댔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떨어지는 영향 때문이다. 경기선행지수는 통화증가율이 중요한데 지난해 3~4월 돈을 풀었던 역기저효과로 올해는 지표가 악화될 전망이다. 경기선행지수가 떨어지는데 금리가 마냥 오를 수 없다는 논리다. 그는 "경기선행지수 영향으로 화학이나 철강 등 최근 강세를 보이는 업종이 주춤하게 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가치주는 시장 수익률을 이기기 어려운 환경이다"고 설명했다.
반도체·2차전지 반등한다
조정장 후에는 그동안 덜 올랐던 코스피 주당순이익(EPS)에 주목하라 했다. 본격적인 실적 장세의 신호탄이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코스피지수는 3200을 넘기고 3500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업종은 반도체를 주목했다. 성장성을 갖췄으면서 실적이 받쳐준다는 이유 때문이다. 정보기술(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주도 유망하다고 봤다. 자동차주도 안정적인 실적에 전기차 등 성장성을 더해 반등장을 이끌 업종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하빈기부터는 삼성전자가 다시 주목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지금 큰 폭으로 조정받은 2차전지도 저가매수해야할 시기다"고 강조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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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운전자들의 98%는 봄철을 맞아 소모품 교체 및 세차, 엔진 점검 등 차 관리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불스원
운전자들의 98%는 봄철을 맞아 소모품 교체 및 세차, 엔진 점검 등 차 관리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불스원은 지난 2월25일부터 2일까지 남녀 운전자를 대상으로 ’봄맞이 차 관리계획’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중점을 두고 관리하는 항목으로는 응답자의 81%가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를 꼽았으며 70%는 엔진오일과 부동액 등 엔진 계통 점검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뒤이어 지난 겨울 눈과 염화칼슘으로 더럽혀진 차 하부의 세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59%를 차지했다.

불스원은 지난해 1~3월 동안 판매된 에어컨·히터 필터 매출이 이전 분기 대비 43% 이상 증가 추세를 보여 많은 운전자들이 봄철을 앞두고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를 시행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가 필요한 이유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하기 위해서’가 52%로 가장 높았으며 ‘주기적인 교체 시기가 도래해서’ 항목은 38%를 차지했다.

에어컨·히터 필터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에 대해서 응답자의 90%가 ‘미세먼지 차단 필터 등급’을 꼽았으며 뒤이어 ‘유해 냄새 탈취 능력’을 고려하는 응답자가 48%,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확인한다는 응답자가 23%를 기록했다.

불스원은 지난해 1~3월 동안 판매된 에어컨·히터 필터 매출이 이전 분기 대비 43% 이상 증가 추세를 보여 많은 운전자들이 봄철을 앞두고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를 시행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자료=불스원
자동차 에어컨∙히터 필터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나 배기가스 등 유해물질의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터 원단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스원 관계자는 “에어컨∙히터 필터의 경우 미세먼지 차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만큼, 교체 주기를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에어컨∙히터 오작동 및 외부 먼지 유입, 악취 발생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터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이미 필터가 각종 세균 및 곰팡이에 오염된 신호이기 때문에 1만Km 주행 혹은 6개월 마다 필터 교체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하나파워볼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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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조익재 전문위원

그의 예측이 맞았다. 성장주 중심의 강세장이 서서히 가치주 중심으로 바뀌고, 미국 기술주는 큰 폭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그는 지난해 11월 내다봤다. 코로나19 백신으로 경제활동이 재개하면서 금리가 급등할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시기는 예측보다 두 달 정도 빨랐지만 애플과 테슬라의 급락, 국내 대표적인 성장주들의 대폭 조정 등 그의 전망대로 시장은 흘러가고 있다. 증권업계 1세대 퀀트 전문가로 최장기 리서치센터장 기록을 갖고 있는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 이야기다.

코스피지수가 9일 장중 2900 초반대까지 밀린 가운데서 조 위원을 다시 찾아갔다. 금리와 향후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물었다.
2900선 깨지기 어렵다
조 위원은 현재의 코스피 조정장이 4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당분간 변동성이 큰 가운데 2900선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게 주요 근거다.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이나 원자재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강세장이 약세장으로 완전 바뀌려면 하이일드부터 망가져야 하는데 경기소비재와 에너지 비중이 높은 하이일드는 경기 회복을 근거로 망가지지 않았다"며 "달러도 재정적자가 너무 커진 상황에서는 급반등하기 어렵고, 이에 따라 신흥국 내 자산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정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정상화는 결국 기업 실적의 정상화를 뜻하는 만큼 주식시장이 이와 달리 떨어지기만 할 순 없다고 봤다.

2분기부터는 성장주들이 다시 오를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2분기 중반 이후엔 금리가 횡보하거나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근거를 댔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떨어지는 영향 때문이다. 경기선행지수는 통화증가율이 중요한데 지난해 3~4월 돈을 풀었던 역기저효과로 올해는 지표가 악화될 전망이다. 경기선행지수가 떨어지는데 금리가 마냥 오를 수 없다는 논리다. 그는 "경기선행지수 영향으로 화학이나 철강 등 최근 강세를 보이는 업종이 주춤하게 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가치주는 시장 수익률을 이기기 어려운 환경이다"고 설명했다.
반도체·2차전지 반등한다
조정장 후에는 그동안 덜 올랐던 코스피 주당순이익(EPS)에 주목하라 했다. 본격적인 실적 장세의 신호탄이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코스피지수는 3200을 넘기고 3500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업종은 반도체를 주목했다. 성장성을 갖췄으면서 실적이 받쳐준다는 이유 때문이다. 정보기술(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주도 유망하다고 봤다. 자동차주도 안정적인 실적에 전기차 등 성장성을 더해 반등장을 이끌 업종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하빈기부터는 삼성전자가 다시 주목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지금 큰 폭으로 조정받은 2차전지도 저가매수해야할 시기다"고 강조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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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법무부 출입국본부장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기각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9일 서울 서초구 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 상층부에서 모종의 압력을 행사해 기각 결정을 내릴 것을 강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대석 수원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차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엄격한 적법절차 준수의 필요성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현재까지의 수사과정에서 수집된 증거자료, 피의자가 수사에 임해 온 태도 등에 비추어 증거인멸의 우려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영장을 기각했다.

그러나 법원이 구속영장 청구서의 영장 발부 칸에 도장을 찍었다가 수정액으로 지운 흔적이 발견되며 영장 발부를 결정했다가 이를 번복한 것 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법원은 결정서 작성 마지막에 실수를 해 이를 바로잡은 것일 뿐이라며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법세련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면 단순한 실수라며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모종의 외압 때문일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법원 상층부나 청와대 등에서 오 판사에게 기각 결정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면 있을 수 없는 심각한 사법농단이자 범죄"라고 강조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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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에 걸쳐 악의적 가짜뉴스 유포..법적조치 불가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처) 2019.10.29/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처) 2019.10.29/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유시민 이사장이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주거래은행 계좌를 들여봤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는 이유에서다.

한 검사장은 9일 유시민 이사장을 상대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는 입장문을 냈다.

한 검사장은 "유시민 이사장이 '한동훈 검사장이 자기 뒷조사를 위해 대검 반부패부에서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유시민 관련 계좌추적을 했다'는 취지로 약 1년 반에 걸쳐 악의적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구하는 취지"라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한 검사장은 "유시민 이사장에 의해 한동훈 검사장은 공적 권한을 사적인 보복을 위해 불법 사용한 공직자로 부당하게 낙인찍혔다"며 "유시민 이사장은 언론과 시민사회로부터 근거제시를 요구받은 후 2021년 1월에야 허위사실임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유시민 이사장 혼자 가짜뉴스를 창작한 것인지 아니면 과거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KBS 허위보도처럼 누군가 유시민 이사장의 영향력을 이용하려 거짓 정보를 제공한 것인지, 유시민 이사장이 장기간 구체적이고 확신에 찬 거짓말을 계속한 경위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동훈 검사장뿐 아니라 유시민 이사장의 가짜뉴스에 장기간 속은 많은 국민들도 피해자이므로 이런 가짜뉴스 재발 방지를 위해서 법적조치는 불가피하다"며 "유시민 이사장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형사사건은 이미 다른 분에 의해 고발되어 진행 중이므로 피해자로서의 입장을 담은 서면을 검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유 이사장은 앞서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계좌를 들여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 이사장은 지난 1월22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면서 "사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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