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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3-05 19:06 조회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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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지훈이 '배움 전문가'로서 진솔한 입담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게스트로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장발 헤어스타일로 나타나 시선을 모은 김지훈은 "머리카락을 일부러 기른 건 아니다. 짧은 것보다 낫다고 해주는 분이 더 많아서 계속 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 변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드라마 '악의 꽃'에서 조금은 변신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컬 레슨을 받으며 노래 열정을 불태웠다. 김지훈은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실력이 못 미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의 노래 금지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DJ 뮤지의 말에는 "나도 동의한다. 잘 못하지 않냐. 뮤지 씨와 술 한잔 할 때 마이크를 잡으면 거친 소리가 나온다"라며 "자제하면서도 마지못해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내 노래 실력에 만족한다. 그렇지만 많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긴 부끄럽다"라며 "소속사의 방침에 동의한다. 연기에 비중을 더 두자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거듭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훈은 "잘생겼다. 얼굴이 굉장히 작다"라는 DJ 안영미의 칭찬을 듣고 쑥스러워하며 "난감하다. 처음 만나는 사람 100명 중에 90명이 '얼굴이 왜 그렇게 작냐'고 한다.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까. 아직도 답을 못 찾았다"고 털어놓기도.

노래는 물론 농구, 요리, 독서까지 섭렵하며 '취미 부자' 면모를 보여준 김지훈은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을 골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많이 배우다보니 선생님이 정말 중요하더라. 내가 알고 있는 게 많아도 가르치는 사람에게 잘 알아듣게 전달해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더라. 개인적인 성향도 맞아야 한다. 그래야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배울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보고 선생님의 성향을 파악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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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흡연자라고 밝히고 "서른 살까지 담배를 안 피웠다. 담배를 억지로 배웠다. 영화 '신세계'를 보고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영화를 보면 모든 배우가 담배를 피운다. 담배를 피우는 것도 멋이 나야 해서 미리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내 배움의 초점은 배우로서의 역량 발전에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29·토트넘)의 환상적인 '아웃 프런트 크로스'에 외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펼쳐진 풀럼과 2020~2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2승6무8패, 승점 42점을 마크하며 8위를 유지했다. 반면 풀럼은 4승11무12패(승점 23점,18위)로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알리, 그리고 베일과 함께 선발 출장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고급 기술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토트넘이 상대 볼을 끊어낸 뒤 역습 상황에서 케인이 공을 잡았다. 케인은 왼쪽에 있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열어준 뒤 본인은 직접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볼 트래핑에 성공한 손흥민은 문전을 한 차례 본 뒤 지체 없이 오른발 아웃프런트 킥으로 크로스를 띄웠다. 이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케인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아레올라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제자리에서 아웃 프런트 킥으로 볼을 정확히 차올리는 손흥민의 고급 기술에 외신도 흥분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전반 17분, 아웃사이드 킥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Delightful outside of the foot cross) 크로스를 케인에게 연결했다"고 극찬한 뒤 "이 좋은 찬스를 케인이 성공시켰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서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러나 몇 분 후(전반 19분) 델레 알리는 손흥민의 낮은 크로스를 실수 없이 아다라바이오요의 자책골로 유도했다. 전반 막판에는 알리의 도움을 받아 손흥민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면서 "후반전에 손흥민은 수비에서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두 선수의 평점도 크게 엇갈렸다. 손흥민은 평점 7점, 케인은 평점 5점을 각각 받았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왼쪽은 EBS 온라인클래스 메인 화면 캡처. 오른쪽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캡쳐

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 사흘째 공공 학습관리 시스템의 오류로 교사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연일 보고되고 있다.

4일 수업 시작 시간대인 오전 9시 전후로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화상수업 진입 과정에서 버벅거린다는 문의가 있어서 바로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로직을 수정했다”며 “현재는 정상 작동하고 있고 성능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오류는 금방 개선됐지만 앞서 지난 2일, 3일에도 EBS 온라인클래스, e학습터 등 공공 학습 관리 시스템에서 오류가 끊이지 않아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개학일인 지난 2일에는 오전 8시 52분부터 오전 9시 15분까지 e학습터 접속이 지연돼 혼란이 있었다. 전날에는 학생 진도율 확인과 시간표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했으며 학생 초대 링크 발송 기능도 이용할 수 없었다.

교육부는 서버 자체 문제는 아니며 실시간 쌍방향 수업 등의 기능을 새롭게 구현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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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프로그램이 안정될 때까지 수업 시작 시간대에 각종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에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새 기능을 탑재한 공공 학습관리 시스템을 개통하면서 적응 기간을 충분히 두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개학 직전인 지난달 23일에 플랫폼을 도입하면서 교사들이 이를 직접 사용해보며 오류를 고쳐나가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새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이 안착하는 과정”이라며 “오류 발생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황, 5일부터 사흘간 이라크 순방

푸아드 후세인 이라크 외무부 장관이 4일 교황의 이라크 방문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84)이 5일(현지시간) 이라크 순방을 앞두고 전쟁과 폭력으로 수년간 폭력으로 고통받아온 사람들을 추모했다.

AFP 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해외 순방국으로 이라크를 선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날부터 사흘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부터 시아파 성지 나자프까지 방문하는 일정을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황은 이라크 방문을 앞두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라크 기독교계에 너무 많은 순교자들이 있었다"며 "기독교 신자는 물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도 함께 기도하고 함께 걷고 싶은 열망으로 친목을 찾아 평화의 순례자로 이라크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년간의 전쟁과 테러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주님께 용서와 화해를 빌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황은 사흘간의 일정 중 세계 시아파 이슬람교의 최고 권위자 그랜드 아야톨라 알리 시스타니와도 만날 예정이다.

푸아드 후세인 이라크 와무장관도 지난 4일 바그다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황의 방문에 대해 '종교간 협력의 상징'이라며 환영했다.

그는 "교황이 이라크를 방문하는 것은 평화, 공존, 관용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교황의 이라크 순방 일정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이라크인들은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고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는 등 엄격한 규제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슬람교 신자가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라크 사회에서 기독교 신자들은 지난 수십년간 전쟁과 테러로 고통을 받아왔다.

2003년 미국이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사살할 당시 이라크 인구의 6%를 차지했던 기독교인들은 이후 수년간 핍박을 받으면서 현재 40만명 이하로 줄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이라크 순방을 통해 핍박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파괴된 교회의 모습을 눈에 담고 그들을 격려할 것"이라고 밝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khan@news1.kr

성전환 수술을 한 뒤 강제전역한 변희수 전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4일 국회 정의당 대표실 앞에 변 전 하사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국가인권위원회가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전역당한 고(故) 변희수(23) 전 하사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4일 인권위는 “뿌리 깊은 차별과 혐오에 맞서다 사망한 고 변희수 하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성전환 수술 이후에도 군인으로서의 직무를 다하고자 했을 뿐인 고인의 노력은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위원회도 이 같은 슬픔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에 맞서다 지난달 24일 사망한 김기홍 씨의 죽음의 충격과 슬픔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또 한명의 소식을 듣게 돼 매우 비통하게 생각한다”며 “성소수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연대해 견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슬픔이 반복되지 않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혐오와 차별로부터 보호받아 평등하게 살수 있도록 국회가 평등법 제정 논의가 조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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