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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5-06 18:31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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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입각한 국제사회 시스템 옹호"
中 투자에 대해선 "전략 자산 대상이면 경계해야"동행복권파워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연합뉴스]


[헤럴드경제]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서방세계에 중국과 미국 중 양자택일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강하게 드러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경계심을 강하게 드러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투자를 조 바이든 행정부가 면밀히 살펴보느냐는 질문에 "각 나라가 중국과 이해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과 미국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국제사회가 수세대 동안 노력을 통해 구축한 '규칙에 입각한 국제사회 시스템'을 옹호한다"며 "중국을 포함한 누구든 간에 이런 규칙을 따르지 않아 시스템을 약화하려 한다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본질적으로 중국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에 입각한 질서 준수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와 같은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중국의 대규모 투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국가가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할 전략적 산업과 자산에 대한 (중국의) 투자라면 우리는 그 투자의 성격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에 대해서도 비슷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솔라윈즈 해킹이나 미 대선 개입, 나발니 사건처럼 러시아가 무모하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한다면 이에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바이든 대통령은 분명히, 계속해서 말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진지함과 의도를 보여왔다"면서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은 이란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느냐 하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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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수 부재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갈 길을 가고 있습니다.

미국 인텔과 대만 TSMC가 수십조 원대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양산능력 조기 추가 확보와 차세대 기술 개발로 초격차 전략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강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023년으로 예정됐던 평택 3공장, P3를 내년에 조기 가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삼성은 반도체 협력사에 내년 초 공급받을 계획이었던 제품을 "올 12월 조기 공급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종환 /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 : (양산) 승부수를 띄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계속 급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반년 정도 장비를 서둘러 입고 시키는(전략이죠.)]

지난해 9월부터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P3는 이르면 다음 달 건물이 올라갈 전망입니다.

[안기현 /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 : 공급자 입장에선 공급 규모를 늘려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이 빨리 공장을 지어 가동을 시작하는(거죠.)]

삼성은 이미 지난달 P3 전담 조직을 가동하고 낸드플래시 장비 세트업을 추진 중입니다.

선제적으로 양산 채비를 갖춘 겁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첫 공식일정으로 P3를 찾아 "시스템반도체 신화를 만들자"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삼성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신기술도 개발했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 등 4개의 칩을 1개로 집적 배치한 기술입니다.

[이종호 /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의 핵심이 메모리, 프로세스 간 전력 소모를 줄이고 통신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거든요.]

삼성은 조만간 60조 원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공장 증설에 나설 계획입니다.

SBS Biz 강산입니다.

강산 기자(s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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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영국 변이 551건, 남아공 71건, 브라질 10건 “
남아공 변이, AZ백신 효과 10% 불과 ...확산되면 속수무책
전문가 “타 지역 전파 시간문제...해외 유입 원천 봉쇄해야”동행복권파워볼

울산에서 영국 발(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떨어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브라질 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및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연합뉴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4월 1주차 주요 변이 검출률은 7.2%, 2주차 9.2%, 3주차 15.8%, 4주차 14.8%로 최근 2주 연속 10%를 넘었다. 검출율은 기간 내 변이 바이러스 분석 건수를 확진자수로 나눈 값으로, 변이 확산 추세를 알아볼 수 있는 통계 수치다.

4월 중순 이후 변이 바이러스 비율이 급증한 것은 울산 등 경남 일부 지역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집단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울산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6일 현재까지 76명으로, 역학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확진자 수는 총 337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이 발표한 변이 바이러스 누적 현황을 봐도 영국발 변이 551건으로 압도적이다. 영국발과 함께 주요 3대 변이 바이러스로 통하는 남아공 변이는 71건, 브라질 변이 10건으로 조사됐다. 지난주(4월25~5월1일) 동안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97건 가운데 87건이 영국발, 남아공은 10건, 브라질은 한 건도 없었다.

그러나 주요 변이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인도 감염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인도형 변이가 국내에서 33건이나 발생했고, 타 변이 바이러스도 473명에게서 검출됐다. 예를 들어 경북 지역에선 지난 3월 캘리포니아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달 47.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73명 중 절반(34건)은 캘리포니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는 수도권의 검출률 3.9%, 전국 평균 6.4%에 견줘 훨씬 높다. 국내 캘리포니아 변이 누적 확진자 숫자는 416명에 이른다.

방역당국은 이들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남아공과 브라질 발 변이 바이러스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영국과 캘리포니아 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확산’이 문제라면 남아공과 브라질 발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과 치료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문제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방어 효과가 10%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력으로 접종하고 있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속수무책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상황을 설명하며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도) 남아공 변이 차단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지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들 변이 바이러스의 전국 확산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한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이 넓지 않고, 고속철(KTX) 등으로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국내 인구 이동이 원활해서 감염병 확산에 취약하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 교수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잠복기가 최장 14일이 넘는 사례도 있다”며” (인도에서 귀국한 입국자의 자기 격리의 경우) 2주 이후 능동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재욱 대한의사협회의 과학검증위원장(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전국의 무증상 확진자 등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중이 30%에 달한다”며 “(변이 바이러스의) 타 지역으로 확산은 시간 문제”라고 했다. 최 위원장은 “감염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포함한 집단 감염 우려 집단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4일 부정기편을 타고 입국한 인도 교민 172명 중 1명이 검역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강원도 강릉에서는 외국인 이주 근로자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6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어린이날 휴일 영향으로 574명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전날(5일)까지만 해도 676명으로 600명 후반대에 달했다. 정은경 청장은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도 기숙사 생활이나 합숙 훈련 등 단체생활을 하면 빠르게 바이러스가 전파할 수 있어, 밀접접촉자 외에도 접촉자 조사에도 나서는 등 방역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장윤서 기자 pand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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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위성영상(6일 오후 3시)과 중국 주요 황사 관측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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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7일 오전 서쪽지방부터 황사의 영향이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모래바람'까지 예상돼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5일부터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했으며 현재 북서풍에 의해 남동쪽으로 이동해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돼 7∼8일 이틀간 영향을 줄 예정이다.

올해 봄철은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눈 덮임이 평년보다 적어 황사가 발원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데다 발달한 저기압이 주기적으로 통과하면서 황사가 자주 발원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날이 잦았다.

지난 1∼4월 평균 황사일수는 6.5일로, 평년 평균 4.7일보다 1.8일 더 많았다.

7일은 황사에 더해 바람도 강하게 불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산지,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시속 35∼60㎞(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은 순간풍속 55㎞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또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전남 동부 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올 예정이다.

이번 비는 같은 지역에서 강수 지속 시간이 1∼2시간으로 짧으나 중부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며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북, 전북 북동부, 경북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상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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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재판 중 피해자와 합의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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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동네 후배를 폭행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조직폭력배 출신 3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됐다.

부산지법 형사2부는(부장판사 이동기)는 6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A씨는 앞서 지난 2월17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가 폭행 전과가 있고 누범 기간 범행을 저지른 점은 불리한 정황이나 항소심 재판 중에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다.파워볼게임

앞서 지난해 2월14일 오후 10시10분께 A씨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B씨를 맥주병으로 내리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1심 법원은 증인들의 진술이나 제출된 증거 등을 볼 때 혐의가 넉넉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A씨는 고교시절 저지른 강도 등의 범죄 사실이 프로야구 선수가 된 이후 구설이 돼 자진해서 선수단을 떠난 뒤 조직폭력배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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