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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5-08 14:3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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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장관 중도하차엔 난색

국민의힘은 6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부적격'이라는 당론을 확정하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왼쪽부터),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 부적격’ 방침을 정하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일부 후보자에 대해 낙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일단 여야(與野)는 이날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세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임·박·노 후보자와 관련해 ‘임명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대통령의 지명 철회나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절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할 수 없다는 결론”이라고 했다.홀짝게임

국민의힘은 ‘아내의 영국 도자기 밀수’ 논란이 제기된 박 후보자와 ‘외유성 가족 동반 출장’ ‘남편 논문 내조’ 등 의혹을 받는 임 후보자는 ‘절대 불가’라는 입장이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민주당에서 끝까지 관철한다면 우리도 최대한 모든 수단을 통해 저지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국민 눈높이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되는 장관 후보자는 과감하게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했다. 정의당도 이날 박·임 후보자에 대해선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노 후보자와 관련해선 “청문보고서 채택 시 부적격 의견을 명시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도 공식적으로는 “전례에 비춰보면 세 후보자에게 결정적 흠결은 없다”면서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5월 10일)이 남아있는 만큼 내부 논의를 더 이어가며 야당과도 소통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 내부에선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 동의도 앞두고 있는데, 1~2명은 자진 사퇴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내각에 여성 장관이 3명뿐인 상황에서 야당이 낙마 대상으로 지목한 임 후보자가 하필 여성 후보자란 점도 걸리는 부분”이라고 했다. 국회가 10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하면 대통령이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 요청을 한 뒤 임명 수순을 밟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이날 재가했다.

[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김승재 기자 tuff@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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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비행에 나서, 착륙선과 ‘협업 정찰’ 가능성 열어젖혀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화성의 헬리콥터 ‘인저뉴어티(Ingenuity)’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8일 새벽 4시쯤 5번째 비행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비행은 모두 되돌아오는 ‘왕복 비행’이었는데 이번에는 편도비행이었다. 비행 지점에서 날아올라 새로운 착륙지점에 내려앉는 비행이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7일(현지 시각) “인저뉴어티가 처음으로 편도비행을 완료했다”며 “새로운 착륙지점에 안전하게 내려앉았다”라고 발표했다.

이날 인저뉴어티는 화성의 이른바 ‘라이트 형제 필드(Wright Brothers Field)’에서 비행을 시작해 남쪽으로 129m를 비행한 뒤 새로운 착륙지점에 도착했다. 이때 인저뉴어티는 최대 고도 10m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108초 동안 비행했다.


'붉은 행성'의 헬리콥터 '인저뉴어티'가 7일(현지 시각) 5번째 비행에 성공했다. 이번 비행은 '편도비행'이었다. 퍼시비어런스호가 비행 중인 인저뉴어티를 촬영했다. [사진=NASA]


NASA는 인저뉴어티가 첫 비행 성공을 기념하는 의미로 헬리콥터가 뜨고 내린 화성 지표면에 ‘라이트 형제 필드’라는 이름을 붙인 바 있다.

이번 편도비행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저뉴어티가 명령에 따라 날아올라 새로운 지점까지 정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젖혔다는 점이다. 이는 무엇보다 착륙선인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 호와 ‘연합 정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퍼시비어런스호는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또 자신이 가야 할 길 앞에 무엇이 있는지 카메라 접근이 어려운 곳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때 인저뉴어티가 날아올라 퍼시비어런스 호가 움직일 곳을 미리 정찰할 수 있다.


화성 착륙선인 퍼시비어런스 호가 인저뉴어티의 5번째 비행이후 내려앉는 새로운 착륙지점을 촬영했다. [사진=NASA]


NASA 측은 “이번 5번째 인저뉴어티의 편도비행으로 착륙선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대한 항공 관측 등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화성의 항공 탐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밥 피어스(Bob Pearce) NASA 항공연구임무 박사는 “인저뉴어티의 편도비행 성공은 또 다른 업적”이라며 “다른 행성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새로운 시스템 마련에 큰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파워볼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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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 시급"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상화폐거래소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른 ‘코인런’ 현상에 대해 정부의 긴급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07.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코인런'이 현실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 사기 사건'등 가상자산이 사회문제로 비화하고 있는데도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성명을 내고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자금을 인출하는 '코인런' 현상이 가시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코인런'은 은행이 위험해질 때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모여 대규모 예금 인출을 시도하는 '뱅크런'을 빗댄 말로, 투자자 피해가 급증할 경우 일시에 환전 수요가 몰리는 사태를 의미한다.

윤 의원은 "현재 '비트소닉'이라는 거래소를 이용해 코인을 구매한 130여명이 75억원의 자금 인출을 거부당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을 찾았지만 소관이 아니라는 말에 돌아서야 했고, 한국소비자원도 도와줄 수 없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백한 사기 사건을 지켜보면서도 정부 부처는 업무를 미루기 바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의원실에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연락을 시도했는데, 일부나마 남아있을지 모르는 고객자금 보호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만 전달받았다"며 "정부는 (암호화폐) 세금은 걷겠다고 하면서 행정서비스에는 무대책이다. 국무조정실 말대로 2018년 이후 20여차례 차관급 회의를 열었는데도 현재의 혼란이 발생한 거라면 정부의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송파경찰서가 지난 2월 비트소닉 거래소 대표 A씨를 투자금을 모은 뒤 잠적한 혐의(사기 등)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지만 아직 피의자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늦장 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계좌동결도 되어있지 않은 것도 이해가 안 간다"며 "빨리 수사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에 대해 '내로남불 투자'라며 문제라고 꼬집었다.

윤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가상화폐 사태이후 중기부 343억원, 산업은행 118억원 등 5개 정부기관의 총 502억원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투자됐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한 쪽에서는 도박이라고 하면서 다른 쪽으로는 투자수익을 올리는 이 행태에 국민들 혼란스러울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감사원이 소관업무를 떠넘기고 있는 각 부처를 특정해 직무감찰에 나설 것 △검·경이 즉각 수사에 착수하고 금융당국은 문제있는 거래소 계좌동결에 나설 것 △국회 정무위원회가 나서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 등 세가지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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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YTN

미국 뉴욕시가 관광객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 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맨해튼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와 브루클린 브리지 등 명소에 이동식 백신 접종 차량을 배치해 관광객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외부인인 관광객 백신 접종을 위해 이번 주 내로 주 정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주는 거주자와 유학생에게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주 정부 승인이 나면 뉴욕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1회 접종으로도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백신 접종을 통해) 관광객에게 '뉴욕으로 오라, 안전하고 좋은 곳이며 우리가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관광객 백신 접종이 의무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선의의 표시이며, 관광객의 백신 접종 여부를 추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5일 기준 뉴욕시에서는 성인 인구 55%가 최소 1회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고, 41%가량은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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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냥 거기 서 있어."

헨리크 미키타리안(AS로마)이 다비드 데 헤아(맨유)의 선방에 '뒤끝'을 선보였다.

상황은 이렇다. AS로마는 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2차전에서 2대6으로 완패했던 AS로마는 1~2차전 합계 5대8로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유의 골키퍼 데 헤아는 경기 뒤 극찬을 받았다. 그는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 맨 오브 매치로 선정됐다. 한때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미키타리안은 데 헤아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데 헤아는 페널티 지역에서만 무려 아홉 차례 선방을 기록했다. 경기 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계속 공을 잃었다. 다행히도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 있었다. 데 헤아는 정말 최고의 선수였다"고 칭찬했을 정도.파워볼실시간

미키타리안에게는 데 헤아가 악몽이었다. 데일리스타는 '경기 뒤 후안 마타가 데 헤아를 칭찬하기 위해 다가갔다. 미키타리안은 그냥 서 있으라는 말로 제지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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