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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5-04 15:16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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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사려 깊지 못했다…가족 체류 비용은 자비로"
논문 의혹 "남편이 핵심 아이디어 제안…표절 아냐"
국민의힘, 낙마 대상 점찍어…"당장 사퇴하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교수 시절 국가 지원금으로 참석한 해외 세미나에 남편과 자녀가 동행한 데 대해 "사려깊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FX게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1.5.4 〈사진=연합뉴스〉
임 후보자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항공료와 숙소 비용은 개인 비용으로 부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을 하나 잡으면 하나만 내고 둘을 잡으면 각각 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답변에 박 의원은 "방 하나를 잡았다면 (가족이) 공짜로 쓴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임 후보자는 "어차피 가면 방을 하나 얻어야 해서 그렇게 했는데 사려깊지 못했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반면, 임 후보자는 제자 논문을 표절해 논문 실적을 올렸다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임 후보자가 자신이 지도했던 제자 논문과 유사한 논문을 여러 차례 학술지에 실은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여기에 임 후보자와 같은 분야 교수인 남편 임모 씨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려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임 후보자는 "남편이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논문을 작성하는 등 제1저자 역할을 했다"면서 "표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제자와 같은 연구팀에서 활동했다면서 "공동 연구자 간에는 표절이라는 단어가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임 후보자의 해명이 불충분하다고 보고 공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논문·학회 등 연구 분야와 관련된 의혹들인 만큼 과기부 장관으로서 부적격이라고 보고 '낙마' 대상으로까지 점찍은 상태입니다. 허은아 의원은 "청년에게 미안하지도 않느냐"며 당장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한울 기자 (ryu.hanwool@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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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 멀린다 게이츠가 27년 만에 이혼하기로 했다. 사진은 빌 게이츠 부부가 2016년 11월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대통령 자유 메달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워싱턴 AFP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27년 만에 이혼하기로 했다. 그러나 게이츠 부부 세운 자선단체인 ‘빌앤드멀린다 게이츠재단’ 운영은 함께 하기로 했다.

CNBC 등에 따르면 빌과 멀린다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공동 명의로 올린 성명을 통해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오랫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우리는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년간 우리는 놀라운 세 아이들을 키웠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재단을 설립했다”면서도 “이제 우리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더는 생각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시작하는 동안 우리 가족에게 사생활을 보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모두 MS에서 일했다. 빌은 자신이 설립한 MS의 마케팅 매니저였던 멀린다를 1987년 만났고, 1994년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멀린다는 2019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빌 게이츠’(Inside Bill’s Brain:Decoding Bill Gates)에서 1년의 연애 이후 결혼을 결정해야 할 분기점에 이르렀을 때 빌이 침실에 있는 칠판에 결혼의 장점과 단점 목록을 빼곡히 적어놓은 것을 보고는 웃음을 터뜨렸다고 회고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두 사람의 이혼 발표에 대해 “이 커플의 이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자선사업, 공중보건, 비즈니스 분야에서 ‘충격파’가 휘몰아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NYT는 “빌과 멀린다는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 비영리 분야의 최고위층에 접근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민간인이었다”며 “이들이 만든 재단은 그동안 세계 보건에서부터 유아 교육에 이르기까지 500억 달러(약 56조원)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평가했다.

빌과 멀린다는 부부로서는 결별을 택했지만, 빌앤드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서는 앞으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CNBC는 전했다. 두 사람은 “우리는 이 임무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며 “재단에서 계속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은 MS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2000년 멀린다와 함께 질병과 기아를 퇴치하고 교육을 확대하는 재단을 설립해 활동해 왔다.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이 어떻게 이뤄질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게이츠 부부의 재산은 1300억 달러(146조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번 이혼으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 분할이 뒤따를 전망이다. 하지만 게이츠 부부의 재산분할은 2019년 세간의 관심을 끈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부인 맥켄지 스콧의 이혼 사례처럼 간단치가 않다. 재산의 대부분이 아마존 주식이었던 베이조스와 달리 게이츠의 재산은 여러 갈래로 쪼개져 있기 때문이다. 스콧은 2019년 베이조스와 이혼하면서 합의금으로 베이조스가 보유한 아마존 주식의 25%(아마존 전체 주식의 4% 수준(39조원 규모)를 받았다.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260억 달러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 1.37%를 보유하고 있다. 빌은 재산의 대부분을 자신의 투자회사인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하고 있다. 이 투자회사는 캐나다 국영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와 미 엔지니어링 업체 디어 앤 컴퍼니(Deere & Co)의 주요 투자자이며, 부동산과 에너지 기업에도 다수 투자했다. 다만 이러한 투자 지분에 대한 구체적인 재산 분할 방식이나 규모 등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엔트리파워볼

2019년 빌이 올린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부부는 200억 달러 규모의 MS 주식을 자신들의 재단에 넘겼다. CNBC가 인용한 세금관련 문서에 따르면 현재 재단의 자산은 510억 달러가 넘는다. 빌은 베이조스 아마존 CEO,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에 이은 전세계 네 번째 부자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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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표준액보다는 높게 계약"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4일 과거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하면서 실거래가를 기재하지 않아 법을 위반한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다운계약을 한 적 있느냐'는 취지의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의 서면 질의에 이날 이같이 답변했다.

김 후보자는 답변서에서 "2001년 군포 아파트를 매입하고 공인중개사와 법무사에게 부동산 등기를 의뢰 및 처리하는 과정에서 당시 지방세법에 따라 시가표준액보다 조금 높게 계약서를 작성해 취득세를 신고·납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실거래가 신고의무를 규정한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정확하게 신고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다만 당시 계약서에 실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을 써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운계약인지 업계약인지에 대한 설명을 생락한 것으로, 오는 6일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 될 전망이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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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120억 원 규모의 기타 유형자산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취득할 자산은 수제맥주 사업과 관련된 유.무형자산(지적재산권 포함)이고, 취득목적은 사업다각화다.

이는 교촌에프앤비의 자산총액 2295억 원의 5.23%에 상당하는 규모로, 취득 예정일자는 2021년 6월 7일이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의 11시 04분 현재주가는 20,35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00원(-1.45%) 하락이며, 거래량은 90,454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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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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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추진단을 ‘디지털그룹’으로 격상
김진현 前삼성화재 디지털본부 부장 영입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

우리은행이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 경영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 영입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디지털그룹 DI추진단장(본부장)에 김진현 (前)삼성화재 디지털본부 부장을 영입했다. 김 본부장은 삼성화재 인터넷전략팀 및 UX&ANALYTICS센터장을 역임하면서 마케팅 기획, UX(사용자 경험) 전략, 데이터 분석 등의 디지털 사업을 총괄했다.

김 본부장이 맡은 우리은행 DI추진단의 DI는 데이터 인텔리전스(Data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인공지능(AI)을 연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고객 요구를 적시에 충족하는 것을 의미한다.

외부 전문가 영입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 완성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디지털 역량 집중 및 전문화, ▲디지털 고객 경험 강화, ▲기업금융 플랫폼 시장 선점, ▲디지털 신기술 사업 강화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먼저 디지털은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 DT추진단을 ‘디지털그룹'으로 격상했다. 디지털 영역별 전문화된 업무수행을 위해 디지털그룹에 ’디지털금융단'과 ‘DI추진단’을 신설하고, 각각 디지털금융과 신기술 영역을 담당한다.

또 DI추진단 내 빅데이터 및 AI 관련 개발업무를 담당할 ‘D&A플랫폼부’와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을 발굴할 단장 직속 ‘신기술연구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앱 관련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뱅킹앱연구팀'을 신설해 신기능 개발 및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플랫폼부'도 신설했다. 기업플랫폼 기획, 개발 및 운영 기능을 일원화해 기업금융 디지털 전환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부 전문가 영입과 조직개편을 통해 신속한 디지털 전환,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경험 제공 및 디지털 신기술 경쟁우위 확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이경탁 기자 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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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 줄었어요" 공정위 칼날에 기업들 몸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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