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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5-08 14:27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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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은 인정 못해…국정 운영 부담 줄 수 없어 사직”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전효관 문화비서관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실시간

7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라면서 “더는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 전 비서관의 뜻”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전 비서관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혁신기획관으로 근무하면서 과거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 비서관이 2004년 설립한 T사가 2014년∼2018년 총 51억원 규모의 사업 12건을 수주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전 비서관과 서울시 관계자 등 약 50여명을 임의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했으나, 전 비서관이 용역 수주에 관여한 사실을 확증할 진술이나 자료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15년 전에 발생한 일에 대해 정확한 실체 파악을 위해서는 서울시, 업체 임직원에 대한 전면 조사가 필요하지만 이는 청와대 감찰조사권의 범위를 넘는 부분”이라면서 감찰 결과 자료를 수사기관으로 넘기고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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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비행에 나서, 착륙선과 ‘협업 정찰’ 가능성 열어젖혀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화성의 헬리콥터 ‘인저뉴어티(Ingenuity)’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8일 새벽 4시쯤 5번째 비행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비행은 모두 되돌아오는 ‘왕복 비행’이었는데 이번에는 편도비행이었다. 비행 지점에서 날아올라 새로운 착륙지점에 내려앉는 비행이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7일(현지 시각) “인저뉴어티가 처음으로 편도비행을 완료했다”며 “새로운 착륙지점에 안전하게 내려앉았다”라고 발표했다.

이날 인저뉴어티는 화성의 이른바 ‘라이트 형제 필드(Wright Brothers Field)’에서 비행을 시작해 남쪽으로 129m를 비행한 뒤 새로운 착륙지점에 도착했다. 이때 인저뉴어티는 최대 고도 10m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108초 동안 비행했다.


'붉은 행성'의 헬리콥터 '인저뉴어티'가 7일(현지 시각) 5번째 비행에 성공했다. 이번 비행은 '편도비행'이었다. 퍼시비어런스호가 비행 중인 인저뉴어티를 촬영했다. [사진=NASA]


NASA는 인저뉴어티가 첫 비행 성공을 기념하는 의미로 헬리콥터가 뜨고 내린 화성 지표면에 ‘라이트 형제 필드’라는 이름을 붙인 바 있다.

이번 편도비행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저뉴어티가 명령에 따라 날아올라 새로운 지점까지 정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젖혔다는 점이다. 이는 무엇보다 착륙선인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 호와 ‘연합 정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퍼시비어런스호는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또 자신이 가야 할 길 앞에 무엇이 있는지 카메라 접근이 어려운 곳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때 인저뉴어티가 날아올라 퍼시비어런스 호가 움직일 곳을 미리 정찰할 수 있다.


화성 착륙선인 퍼시비어런스 호가 인저뉴어티의 5번째 비행이후 내려앉는 새로운 착륙지점을 촬영했다. [사진=NASA]


NASA 측은 “이번 5번째 인저뉴어티의 편도비행으로 착륙선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대한 항공 관측 등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화성의 항공 탐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밥 피어스(Bob Pearce) NASA 항공연구임무 박사는 “인저뉴어티의 편도비행 성공은 또 다른 업적”이라며 “다른 행성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새로운 시스템 마련에 큰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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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 시급"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상화폐거래소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른 ‘코인런’ 현상에 대해 정부의 긴급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07.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코인런'이 현실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 사기 사건'등 가상자산이 사회문제로 비화하고 있는데도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성명을 내고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자금을 인출하는 '코인런' 현상이 가시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코인런'은 은행이 위험해질 때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모여 대규모 예금 인출을 시도하는 '뱅크런'을 빗댄 말로, 투자자 피해가 급증할 경우 일시에 환전 수요가 몰리는 사태를 의미한다.엔트리파워볼

윤 의원은 "현재 '비트소닉'이라는 거래소를 이용해 코인을 구매한 130여명이 75억원의 자금 인출을 거부당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을 찾았지만 소관이 아니라는 말에 돌아서야 했고, 한국소비자원도 도와줄 수 없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백한 사기 사건을 지켜보면서도 정부 부처는 업무를 미루기 바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의원실에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연락을 시도했는데, 일부나마 남아있을지 모르는 고객자금 보호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만 전달받았다"며 "정부는 (암호화폐) 세금은 걷겠다고 하면서 행정서비스에는 무대책이다. 국무조정실 말대로 2018년 이후 20여차례 차관급 회의를 열었는데도 현재의 혼란이 발생한 거라면 정부의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송파경찰서가 지난 2월 비트소닉 거래소 대표 A씨를 투자금을 모은 뒤 잠적한 혐의(사기 등)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지만 아직 피의자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늦장 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계좌동결도 되어있지 않은 것도 이해가 안 간다"며 "빨리 수사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에 대해 '내로남불 투자'라며 문제라고 꼬집었다.

윤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가상화폐 사태이후 중기부 343억원, 산업은행 118억원 등 5개 정부기관의 총 502억원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투자됐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한 쪽에서는 도박이라고 하면서 다른 쪽으로는 투자수익을 올리는 이 행태에 국민들 혼란스러울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감사원이 소관업무를 떠넘기고 있는 각 부처를 특정해 직무감찰에 나설 것 △검·경이 즉각 수사에 착수하고 금융당국은 문제있는 거래소 계좌동결에 나설 것 △국회 정무위원회가 나서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 등 세가지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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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씨와 아버지 손모 씨. 손모 씨 블로그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엿새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가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을 토로했다.

손정민 씨 아버지 손모 씨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결국 4/24일 밤 11시경 나갔던 아들은 5/5일이 되어서야 집에 올 수 있었다"며 "어린이날 발인이라니 정말 아이러니하다"고 밝혔다.

그는 글에서 "많은 분들이 오신 가운데 정민이를 화장하고 유골함을 받았다. 한줌의 재라는 게 글에선 쉬운데 아들의 유골을 눈으로 보는 것은 참....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아들의 사망신고를 하는데......뭔가 바뀐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손 씨는 "우린 정민이 책상 위에 정민이를 잘 모셨다. 좋아했던 감스트 방송을 24시간 틀어주고 있다"며 "우리가 식사를 할때 마다 정민이 책상에도 좋아하던 것을 놓는다. 본인도 어디선가 그걸 알고 있길 바라며"라고 적었다.

그는 "한강을 바라본다. 이 큰 한강에서 정민일 그날 발견한 것이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부모걱정 그만 하라고 나타난 것인지"라며 "결과를 두고 볼 일"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손 씨는 "경찰수사를 돕기 위해 선임한 변호사분들 만나고 같이 서초경찰서에 다녀왔다"며 "서장님과 그간 상황을 공유하고 고생하시는 것 잘 알지만 조금만 더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다음은 손정민 씨 아버지 블로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발인이라니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각종 신고서에 사망일을 적어야 하는데 법적으로는 발견된 4/30일을 적더라구요. 하지만 우린 실종된 4/25일을 정민이의 사망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신 가운데 정민이를 화장하고 유골함을 받았습니다. 한줌의 재라는 게 글에선 쉬운데 아들의 유골을 눈으로 보는 것은 참....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4/24일 밤 11시경 나갔던 아들은 5/5일이 되어서야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린 정민이 책상위에 정민이를 잘 모셨습니다. 좋아했던 감스트 방송을 24시간 틀어주고 있습니다. 전 참 듣기 싫었는데 왜 그리 좋아했는지....

그리고 오늘 경찰수사를 돕기 위해 선임한 변호사분들 만나고 같이 서초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서장님과 그간 상황을 공유하고 고생하시는 것 잘 알지만 조금만 더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제부터 악몽을 꾸기 시작해서 오후에는 심리상담도 받았습니다. 엉엉우니까 좀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들의 사망신고를 하는데......뭔가 바뀐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할때마다 정민이 책상에도 좋아하던것을 놓습니다. 본인도 어디선가 그걸 알고 있길 바라며...한강을 바라봅니다. 이 큰 한강에서 정민일 그날 발견한 것이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부모걱정 그만 하라고 나타난 것인지....결과를 두고 볼 일입니다.

이혜진 기자 lh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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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서귀포)

최하위로 위기에 처한 수원 FC의 김도균 감독이 작금의 좋지 못한 상황을 제주 원정 경기를 통해 탈피하겠다고 했다.

수원 FC는 8일 오후 2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 FC는 2승 4무 7패, 승점 10으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이 경기를 꼭 이겨야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걸 수 있다.

수원 FC의 수장 김도균 감독도 잘 알고 있다. 김 감독은 “(현재 수원 FC가) 좋지 못한 상황이다. 탈피해야 한다. 제주 원정에서도 좋지 못한 기억밖에 없는데, 우리 팀 자체가 절실하다. 그 마음을 갖고 이기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실점이 많고 전후반 수비력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김 감독은 “우리 나름 분석했을 때도, 전반은 나쁘지 않은데, 결국은 후반전에 수비수들 집중력이나 체력 저하가 눈에 많이 띈다. 이는 수비수만의 잘못은 아니다. 공격진들이 앞에서 적극적으로 수비를 해주고 좋지 못한 상황을 덜 만들면 실점 기회 줄어들 것이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해서 그 부분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싸울 올 시즌 승격 동기 제주에 관해서는 “제주는 작년에도 좋은 팀이었고, 1부에 올라와서도 좋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수 밸런스와 안정감이 좋은 팀이라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1차전 때 라스를 이용한 플레이가 잘 되었는데, 그런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오늘 양동현과 투톱으로 쓰게 될 건데, (이 선수들의) 높이가 나쁘지 않으니, 세트피스 등을 중점적으로 노릴 생각이다”라고 호평하며 제주전 맞춤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시즌 초에 포백을 썼었고 중간에 김건웅을 리베로 형태로 스리백 중앙에 서는 경기 했을 때 나쁘지 않았다. 사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후반에 수비에 대한 부분 생각 안 할 수 없다. 김건웅을 스리 백 중앙에 놓고 안정감 있는 경기를 해야 할 듯하다.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컨디션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다”라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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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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