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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4-21 10:51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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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FX시티

이영훈 (rok665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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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현대차, 배터리사에 코나EV 배터리 공급 중단 통보
화재 사건 이후 판매 급감..올 1월엔 단 8대 판매
전용 전기차 등장에 출시 3년 만에 시장 뒤안길로
유럽수출 모델은 계속 생산..잔존가치 하락 우려도

현대차, 2020년형 코나 일렉트릭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자가 국내에서 코나 일렉트릭(전기차)의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잇단 화재 사건으로 소비자 신뢰가 떨어진데다 전용 플랫폼 전기차 아이오닉 5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판매가 감소하고 있어 굳이 코나 일렉트릭의 생산을 이어갈 이유가 없어져서다.

2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가 배터리업체들에게 코나 일렉트릭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더 이상 공급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현재 배터리업체들은 코나 일렉트릭용 배터리 공급을 중단했다. 다만 유럽수출용 물량은 공급을 받고 있다.

현대차가 코나 일렉트릭에 대해 사실상 단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 2018년 출시된 후 3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하게 된다.

현대차가 코나 일렉트릭을 단종하는 것은 지난해 발생한 연이은 화재사건 이후 판매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4월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은 국내에서 출시 첫해 8달 동안 1만1193대를 판매, 월 평균 1399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2019년에도 총 1만3587대(월 평균 1132대)를 판매해 판매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다 화재로 이슈가 된 지난해 총 8066대(월 평균 672대)로 판매가 급감했다. 올 들어서는 1월에 단 8가 팔렸고, 2월 167대, 3월 809대로 3개월 동안 984대(월 평균 328대) 판매에 그쳤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내수 판매 현황(자료=현대차)


게다가 코나 일렉트릭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더욱 경쟁력이 있는 대체품인 아이오닉 5가 판매를 개시한 것도 코나 일렉트릭의 단종을 앞당긴 이유가 됐다. 현대차의 첫 전용 플랫폼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란 신기록을 세운 이후 현재까지 4만여대가 사전계약되며 전기차 시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현대차 입장에선 아이오닉 5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 굳이 논란까지 있던 내연기관 플랫폼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을 운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코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으나 일렉트릭 모델만 빼고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고성능 N라인 등만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이때부터 단종을 염두에 뒀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현대차는 유럽시장의 수출 물량은 계속 생산한다. 유럽 수출 모델의 경우 올해 들어서도 월 평균 2500대가 판매되는 등 수요가 유지되고 있어서다.

한편, 코나 일렉트릭의 단종 소식이 알려지면서 코나 소유주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단종에 따른 중고차 잔존 하락과 AS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현 (e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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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백신 여유 생기자 불편 감수…일부는 해외에도 보내달라 요구
기약 없는 많은 중남미인도 백신 접종 위해 미국 방문길 올라



미 코네티컷주에서 한 여성이 두 번째 모더나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 기회가 열리자, 해외에 체류하면서 백신을 맞지 못한 미국인들이 속속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이런 미국행 비행기에는 부유한 외국인들도 가세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시사지 애틀랜틱 등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보급이 빨라지면서 해외 거주 미국인들의 '백신 여행'이 늘고 있다.

독일에 사는 미국인 아리안 드비어는 당초 이스라엘인인 남편과 함께 자신들의 백신 순번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려 했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가족·친구들이 백신을 맞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반해,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반의 백신 접종 속도가 더뎌지자 이런 결정을 바꿨다.

이들 부부는 올여름 각자 모국으로 돌아갔다가 백신 접종을 다 마친 뒤 독일로 돌아오는 여행 계획을 세웠다.

드비어는 지난해 너무나 많은 것을 삼가며 지냈고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여행하는 일은 온당하지 않은 일로 느껴졌다며 "백신을 맞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뭐냐"고 반문했다.

애틀랜틱은 해외 거주 미국인들이 고국의 성공적인 백신 접종 동향을 보며 비슷한 딜레마에 놓여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해외에 사는 미국인들은 900만명에 달한다.

은퇴한 뒤 스페인에서 사는 셰릴 월링(61)은 자신이 살던 애리조나의 미국인들이 "이쪽저쪽에서 다 백신을 맞고 있더라"라며 "질투가 난다. 너무도 질투가 난다"고 말했다.

월링은 다음 달 15일 두 차례 갈아타야 하는 애리조나주 투손행 항공편에 남편과 함께 몸을 싣기로 했다. 백신을 맞기 위해서다.파워볼실시간


여행객으로 붐비는 미 LA공항
(로스앤젤레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이처럼 일부 미국인이 이미 고국행 비행기를 타기로 했지만, 일부는 남아돌 것으로 예상되는 여분의 백신을 해외 자국민들에게 보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인들의 백신 수요를 충족한 뒤 남는 백신을 나누겠다고 거듭해서 밝힌 가운데 이들 국외 체류자들은 왜 자신들이 제외돼야 하는지 의아해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미국인의 경우 해외에 거주해도 고국에 세금을 내야 하고 투표권도 부여받는다는 점 등을 들어 정부가 해외 국민에게도 백신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틀랜틱은 미국으로 돌아갈 경우 의료보험이 없고, 코로나19 검사와 격리 조치 가능성이 있는 데다 자칫 자신이 살던 외국으로 되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도 많은 미국인에게 고국으로 돌아오는 데 따른 이익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지적했다.

WSJ도 많은 이에게 면역 효과와 마음의 평화를 제공하는 백신이라는 보상이 고국으로의 긴 여행을 무릅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미국으로 백신 여행을 오는 것은 이처럼 미국인만이 아니다. 부유한 외국인들도 백신을 맞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 사는 치과의사 알레한드라는 미국 텍사스에 사는 친구 주소를 빌려 인터넷으로 접종 신청을 한 뒤 지난 주말 휴스턴으로 날아가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러 미국으로 가는 중남미인은 알레한드라뿐이 아니다. 많은 중남미인이 언제 백신을 맞을지 기약이 없어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으로 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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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훠궈 가게(참고 이미지로 기사 내용과 무관) / 사진=MBN

최근 부산의 한 어묵탕 가게가 육수 재탕으로 논란이 일은 가운데,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중국 매체 중궈신원왕은 그제(19일) 중국 청두의 인민법원이 음식 재사용 혐의로 기소된 식당 업주와 요리사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궈신원왕에 따르면 웨이 씨는 2019년부터 청두시 진뉴구에서 촨촨샹을 판매하는 향토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촨촨샹은 꼬치 훠궈로, 냄비에 고추 기름을 두른 후 꼬치를 튀기 듯 익혀 먹는 사천식 요리입니다.

웨이 씨는 요리사 왕 씨가 이 가게에 입사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2020년부터 손님들이 먹다 남긴 냄비의 기름을 회수해 밑간 재료로 재사용했습니다.

매체는 웨이 씨가 기름을 재사용해 판매한 훠궈는 약 2만5천835위안(약 442만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 웨이 씨와 왕씨에게 식품위생관리규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기름을 재사용해 판매할 경우 독성·유해식품의 생산·판매죄가 성립됩니다.


'짠내투어'에 소개된 촨촨샹 / 사진=tvN 캡처

인민법원은 사장 웨이 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 5만 위원(약 856만 원), 요리사 왕 씨에게는 징역 1년에 벌금 3만 위안(약 514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의 유해식품죄가 인정되나 피고가 범행을 인정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였다"면서 "요리사 왕 씨는 부차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유해식품죄는 생산·판매한 식품에 유독·유해성 물질을 고의로 섞거나 유독·유해성 물질이 들어있는 걸 알면서도 판매한 생산자와 판매자에게 적용됩니다.

해당 법을 위반해 식중독 사고나 인체 건강상 심각한 해가 발생했을 경우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무기징역, 심지어는 사형까지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는 사과문이 끝인데",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벌 받는 게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차유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youchea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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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육성 소상공인 여성의류 브랜드 3곳 소개…방송 30% 할인
유튜브 '피식대학'서 활약 중인 쿨제이, 길은지 커플 직접 옷 판매
'쇼퍼테인먼트' 콘텐츠 늘리자 시청자 수 6배 급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우수 소상공인들의 패션 의류를 판매하는 '봄 이즈 백'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유튜브 '피식대학' 콘텐츠 '05학번 이즈 백'에서 활약 중인 '쿨제이(개그맨 김해준)'와 그의 여자친구 캐릭터 '길은지(개그맨 이은지)'가 출연한다. '쿨제이'는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하는 캐릭터로,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비니와 망고나시, 선글라스 차림으로 등장해 '길은지'와 함께 봄 신상 의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오후 7시 11번가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LIVE11)'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가치삽시다'의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송출된다.

쿨제이가 소개할 의류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육성하는 소상공인 여성의류 쇼핑몰 '러블리아미에', '바이미쓰리', '엠케이지' 세 곳의 제품들이다. 방송 혜택가로 30% 할인해 판매한다. 러블리아미에 '벌룬 소매 반팔 티셔츠'는 8960원, 바이미쓰리 '토스트 소매패치 긴팔 티셔츠'는 1만1760원, 엠케이지 '플라워패턴 새틴 롱스커트'는 1만8200원이다.

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매달 소상공인 기획전을 열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대세 인플루언서와의 헙업을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우수 소상공인 제품들을 널리 알려 판매 활성화를 돕는다는 목표다.

한편 11번가는 지난달 '라이브11'에 예능형 방송 코너를 새롭게 도입하고 최근 대세 캐릭터 '최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쇼퍼테인먼트' 콘텐츠를 늘리고 있다.

3월 '라이브11' 누적 시청자 수는 총 360만3700여명으로 2월 시청자 수(59만700여명) 대비 6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방송시간대 거래액 또한 약 24% 높아졌다. 지난달 8일 개그맨 김민수와 함께한 '베스킨라빈스 털업' 방송에는 역대 최대 시청자 수인 25만여명이, 19일 '최준(개그맨 김해준)'과 함께한 '빕스 털업' 방송에는 14만여명이 몰렸다.

오는 22일 오전 11시에는 유튜브 '피식대학' 콘텐츠 'B대면데이트'에서 다단계회사 직원 캐릭터로 활약 중인 '방재호(개그맨 정재형)'가 '허닭×교촌' 닭가슴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닭가슴살 브리또, 닭갈비 볶음밥, 시그니처 소스 4종 등을 소개하며 방송 혜택가 최대 38% 할인가에 판매한다.파워볼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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